오롯이 하지정맥류에 집중하는 정통 혈관치료
연세선하지외과 진료 정보

하지정맥류 재수술 — 남은 가지혈관, 어떻게 평가하고 치료하나요?

  • 작성자 관리자
  • 등록일 26-10-22
  • 조회 11

핵심

하지정맥류 재수술은 첫 수술 뒤 남거나 새로 생긴 역류 정맥을 다시 평가하고 치료하는 과정입니다. 도플러 초음파로 초음파 지도를 만들고 축 정맥과 가지혈관의 연결을 구분해 단계적으로 접근합니다. 축 정맥 역류가 있으면 축을 먼저 치료하고, 가지혈관만 남으면 경화요법 같은 국소 치료를 우선합니다. 저희는 수술 전 재검과 기록 기반 판단을 원칙으로 삼습니다.

의사가 환자에게 초음파 영상과 검사 결과를 모니터로 설명하는 진료 상담 장면입니다.

다리 수술을 받았는데 몇 달 뒤 같은 자리 옆으로 실핏줄과 볼록한 혈관이 보이면 환자는 재발로 이해하기 쉽습니다. 하지정맥류 재수술은 첫 수술 뒤 남거나 새로 생긴 역류 정맥을 다시 치료하는 것을 뜻합니다. 겉으로 보이는 모양만으로 재수술을 결정하면 원인 정맥을 놓쳐 같은 증상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가지혈관은 줄기 정맥에서 갈라져 나온 분지인데, 어디에서 역류가 시작되는지에 따라 치료가 달라집니다.

도플러 초음파로 혈류의 방향과 속도, 역류 시간을 재고 굵은 축인 대복재정맥에 문제가 남았는지부터 확인합니다. 국제적으로 널리 쓰는 기준은 표재 정맥의 역류 시간 0.5초, 심부정맥의 역류 시간 1초이며, 초음파 지도와 증상이 일치할 때에만 시술을 선택합니다.

도플러 초음파 지도에서 축 정맥 역류가 보이면 축을 먼저 막고, 가지혈관만 남으면 국소 치료를 우선합니다.

목차

01하지정맥류 재수술, 첫 수술 뒤 남은 가지혈관은 무엇인가요?
02남은 가지혈관은 어떤 증상으로 나타나나요?
03초음파로는 무엇을 보고 하지정맥류 재수술 여부를 판단하나요?
04하지정맥류 재수술에서 가지혈관 치료는 어떻게 나누나요?
05이럴 때는 바로 진료가 필요합니다
06연세선하지외과에서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07자주 묻는 질문

01

하지정맥류 재수술, 첫 수술 뒤 남은 가지혈관은 무엇인가요?

판막 저하나 축 정맥 재역류로 압력이 관통정맥을 통해 전달되며 가지혈관이 커지고, 저녁에 묵직함과 국소 돌출이 나타나는 흐름을 단계로 보여 줍니다.

가지혈관은 대복재정맥에서 갈라진 분지로, 첫 수술 뒤에도 남거나 새로 늘어날 수 있어 초음파 지도로 출발점을 확인이 필요합니다.

첫 수술에서 줄기 쪽 역류가 충분히 차단되지 않았거나 관통정맥을 통해 압력이 남으면 가지혈관이 부풀 수 있습니다. 판막 기능이 떨어지면 피가 아래에 머물러 압력이 높아지고 시간이 지나며 분지가 서서히 늘어납니다.

대복재정맥의 기시부에 역류가 남으면 주변 분지로 역류가 퍼져 가지혈관이 도드라집니다. 관통정맥은 피부 쪽 표재정맥과 근육 쪽 심부정맥을 잇는데 이 부위 압력이 높으면 표면 분지가 쉽게 늘어납니다. 심부정맥에 이상이 없는데도 가지혈관만 도드라지는 경우가 있어 보이는 모양만으로 재수술을 단정하지 않습니다.

수술 부위를 넘어 허벅지와 종아리를 모두 살피고 양쪽 다리를 비교하면 누락을 줄일 수 있습니다. 초음파 지도에서 축 정맥과 가지혈관의 연결을 그려 보면 치료 순서가 분명해집니다.

02

남은 가지혈관은 어떤 증상으로 나타나나요?

가지혈관은 저녁에 심해지는 묵직함과 국소 돌출, 욱신거림이 흔하며 다리를 올리면 완화되는 양상이 특징입니다.

증상은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을 때 악화되고 밤이면 종아리와 발목이 붓는 경향이 있습니다. 국소 돌출과 당김, 욱신거림이 반복되며 눌렀을 때 말랑하고 다리를 올리면 줄어드는 모습이 특징입니다. 운동을 시작하면 아파서 멈추기보다 가만히 서 있을 때 더 불편하다는 점이 단서가 됩니다.

동맥 질환은 걷다가 종아리가 터질 듯 아파 멈췄다가 쉬면 가라앉는 패턴이 뚜렷합니다. 허리나 말초신경 문제는 저림이 발바닥이나 엄지 쪽으로 퍼지고 자세에 따른 변동이 큽니다. 림프부종은 아침에도 딱딱한 부종이 남으며 손가락으로 눌러도 자국이 덜 남는 경우가 구분점입니다.

증상은 겉모습과 완전히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눈에 띄는 실핏줄이 많은데도 묵직함의 원인이 숨은 관통정맥일 수 있습니다.

표 1

가지혈관 증상과 다른 원인의 구분

구분증상 양상악화·호전 상황
정맥 가지혈관국소 돌출 묵직서면 악화 올리면 완화
동맥 질환걷다 아파 멈춤쉬면 완화 재보행 악화
신경 척추저림 타는 통증허리자세에 변동
림프부종딱딱한 만성 부종아침에도 지속

03

초음파로는 무엇을 보고 하지정맥류 재수술 여부를 판단하나요?

김서전 대표원장이 초음파 화면 옆에서 환자에게 설명하는 모습

도플러 초음파 지도에서 축 정맥의 역류 시간과 가지혈관의 연결을 함께 보고, 기준에 맞을 때만 하지정맥류 재수술을 고려합니다.

도플러 초음파는 혈류 방향을 눈으로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축 정맥인 대복재정맥에서 역류 시간 0.5초가 확인되면 축을 우선 막는 치료를 계획합니다. 심부정맥은 역류 시간 1초를 기준으로 평가하며, 축 문제 없이 가지혈관만 남으면 국소 치료가 1차 선택이 됩니다.

초음파 지도는 선 자세에서 발살바와 발끝 까딱거리기 같은 동작으로 역류를 유발하며 작성합니다. 허벅지 안쪽의 대복재정맥과 무릎 안쪽을 지나는 관통정맥, 발목 부근까지 연속으로 확인하면 숨은 연결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첫 검사에서 수술이 필요해 보이는 경우라도 수술 당일 재검을 시행해 긴장 이완 뒤 새로 보이는 역류를 확인합니다.

진료 전 준비할 기록

01저녁마다 다리가 붓는지 살펴봅니다
02다리를 올리면 덜해지는지 확인합니다
03수술 전후 기록을 지참합니다
04복용 중인 약을 목록으로 가져옵니다
05증상이 심한 시간과 부위를 메모합니다

04

하지정맥류 재수술에서 가지혈관 치료는 어떻게 나누나요?

의료진이 초음파 장비로 환자의 다리(허벅지) 부위를 검사하는 장면.

초음파 지도를 바탕으로 보존적 치료, 혈관경화요법, 레이저와 고주파, 베나실과 클라리베인의 적용 대상과 쓰임을 간단히 정리해 요약한 도식입니다.

치료는 축 정맥의 재역류 여부에 따라 단계적으로 나누며, 가지혈관만 남으면 혈관경화요법 같은 국소 치료를 우선합니다.

축 정맥 역류가 있으면 축을 먼저 치료합니다. 생활관리와 압박스타킹, 약물은 증상 완화에는 기여하지만 역류를 없애지는 못하므로, 지도에서 확인된 표적에 맞춘 시술을 병행합니다.

혈관경화요법은 가는 바늘로 약물을 주입해 작은 가지혈관을 폐쇄하는 방법입니다. 국소 돌출과 색소 변화 개선에 유용하며, 넓게 퍼진 군집에도 단계적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시술 부위 멍과 일시적 뻐근함이 나타날 수 있고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축 정맥에 재역류가 남아 있는 경우에는 정맥 내 레이저 폐쇄술이나 고주파 폐쇄술을 고려합니다. 인체용 접착제로 정맥을 막는 베나실과 기계화학적 방법인 클라리베인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시술마다 장단점이 다르며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정맥 내 레이저 폐쇄술의 원리와 과정

정맥 내 레이저 폐쇄술은 가는 광섬유를 정맥 안에 넣고 초음파로 보면서 열로 정맥벽을 수축시켜 막는 치료입니다. 마취 약제가 섞인 용액으로 정맥 둘레에 보호층을 형성해 열이 주변으로 번지는 것을 줄입니다. 시술 후 당일 보행을 시작하며, 회복 일정과 주의사항은 치료 방법과 상태에 따라 진료에서 개인별로 안내합니다.

혈관경화요법의 적용 범위

혈관경화요법은 실핏줄과 얕은 가지혈관에 알맞습니다. 축 역류가 없고 지도상 연결이 얕게 남은 경우 1차 치료로 계획합니다. 색소 침착과 멍이 나타날 수 있어 시술 뒤 일광 노출을 피하는 지침을 따릅니다.

베나실과 클라리베인의 자리

베나실은 정맥 내벽을 접착해 폐쇄하고, 클라리베인은 회전하는 가는 관과 약물로 정맥을 막습니다. 열을 쓰지 않으므로 열성 통증은 적은 편이지만 약물이나 재료 특성에 따른 반응을 살핉니다. 선택은 초음파 지도와 환자의 상태, 알레르기 병력, 목표 정맥의 위치를 함께 보고 정합니다.

05

이럴 때는 바로 진료가 필요합니다

갑자기 한쪽 다리가 심하게 붓고 아프거나 숨이 차고 가슴이 아프면 혈전을 의심할 수 있어 지체하지 말고 바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급성 편측 부종과 통증, 종아리를 눌렀을 때 심한 압통은 심부정맥 문제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숨이 차거나 가슴이 아프면 폐색전을 의심해 즉시 응급 진료를 권합니다. 다리 피부가 헐거나 출혈이 멈추지 않는 경우에도 먼저 진료를 권합니다.

수술 부위가 뜨겁고 붉게 번지면서 열이 동반되면 감염 가능성을 고려합니다. 오래된 멍처럼 보이던 부위가 단단해지고 통증이 심해지면 혈전성 변화를 의심해 확인이 필요합니다.

예정된 경화요법이나 레이저 치료가 있어도 이러한 신호가 나타나면 일정을 미루고 먼저 원인을 배제해야 합니다.

06

연세선하지외과에서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저희는 도플러 초음파 지도로 남은 혈관을 파악하고 기준에 맞을 때만 시술하며, 워터터널 레이저와 수평 바짝막기를 적용합니다.

연세선하지외과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강남역 인근에 있으며 외과 전문의 김서전 대표원장이 진료합니다.

저희는 레이저처럼 열을 쓰는 치료에서 정맥 둘레에 360도 보호막을 만드는 워터터널 레이저 기법을 사용합니다. 원리는 보호막으로 열이 주변 조직에 번지는 것을 줄여 화상과 근육통, 감각 이상 부담을 낮추는 데 있습니다. 축 정맥 치료 때는 수평 바짝막기로 기시부까지 정밀 폐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저희는 종아리 구간에는 레이저 치료를 하지 않습니다. 이는 신경과 피부에 가까운 구간을 보호하려는 진료 원칙입니다. 치료 뒤에는 초음파로 폐쇄 상태를 확인하고, 경과에 따라 경화요법을 단계적으로 병행합니다.

진료 상담 · 예약 안내

다리 증상이 걱정되신다면 편한 방법으로 문의해 주세요.

전화 상담
바로 걸기 →

카톡 상담
채팅 문의 →

진료 예약
네이버 예약 →

대표전화 02-6207-7575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21 원빌딩 10층 · 2호선 강남역 12번 출구 도보 2분

진료 월·화·목·금 09:30–18:30 · 토 09:30–15:30 · 점심 13:00–14:00 · 주차 건물 뒤편(발렛 가능)

07

자주 묻는 질문

Q.  첫 수술 뒤 실핏줄만 남았는데 꼭 하지정맥류 재수술이 필요한가요?

실핏줄과 얕은 가지혈관만 남았다면 재수술보다 경화요법 같은 국소 치료를 먼저 권합니다. 도플러 초음파 지도에서 축 정맥 역류가 확인되면 그때 재수술 여부를 판단합니다.

Q.  초음파 지도는 얼마 동안 유효한가요?

증상이 변하지 않았다면 수주 이내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부종 변화나 통증 양상이 달라졌다면 재내원 시 다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Q.  하지정맥류 재수술은 전신마취가 필요한가요?

대부분의 정맥 내 치료는 국소 마취와 진정으로 진행합니다. 마취 방법은 정맥의 위치와 범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진료에서 개별 위험도를 평가합니다.

Q.  보험 서류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지급 여부는 약관에 따르며 병원은 진단명, 도플러 초음파 소견, 역류 시간, 시술 기록 등 의무기록을 제공합니다. 필요한 서류는 회사마다 달라 추가 요구 문서를 함께 안내합니다.

Q.  남은 가지혈관 때문에 다리가 저리면 혈전이 의심되나요?

대부분은 혈전이 아닌 다른 원인에 따른 불편이며, 갑작스런 편측 부종과 심한 통증이 동반되면 혈전을 의심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지체하지 말고 바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Q.  치료 뒤 활동과 관리 계획은 어떻게 따르나요?

대개 당일 보행을 시작하지만 회복 일정과 주의사항은 치료 방법과 상태에 따라 진료에서 개인별로 안내합니다. 압박스타킹은 상태에 따라 선택적으로 권합니다.

축 정맥 역류가 남아 있으면 축을 먼저, 가지혈관만 남으면 국소 치료를 먼저 시행하는 단계적 판단이 재수술의 핵심입니다.

글쓴이

김서전 대표원장

외과 전문의 · 연세선하지외과의원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외과 전공의·연구강사·임상조교수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외과 전임의

대한외과학회 · 대한혈관외과학회 · 대한정맥학회 정회원

前 대한정맥통증학회 법제이사, 교육수련 부위원장

의료진 소개 보기 →

이 글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이며 개인의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과 치료 경과는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정확한 판단은 진료를 통해 받으시기 바랍니다.

참고 문헌

  1. Brake M 외. Pathogenesis and etiology of recurrent varicose veins. J Vasc Surg. 2013.
  2. O'Donnell TF 외. Recurrence of varicose veins after endovenous ablation of the great saphenous vein in randomized trials. J Vasc Surg Venous Lymphat Disord. 2016.
  3. Xu MJ 외. [Concomitant versus staged tributary management during endovenous truncal ablation for varicose veins: an evidence-based progress review]. Zhonghua Wai Ke Za Zhi. 2025.
  4. Cartee T 외. Ultrasound-guided foam sclerotherapy using physician-compounded foam: Position statement from the American vein and lymphatic society. Phlebology. 2025.
TOP